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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tudy Tour

 MIT Sloan의 프로그램을 봤을 때 크게 몇개의 방학이 있다. 겨울방학 4주, 봄방학 2주(정확히는 봄방학 1주+ 슬론 Independent period 1주), 여름방학 15주. 봄방학은 학기 중간에 껴서 대부분의 왕성한 활동이 일어나는 기간. 엄청 많은 트랙과 스터디 투어들이 있었다. 

몇가지 대표적인 걸 들자면, 학교에서 지원하는 '스터디 투어'가 4개. 6주간 수업을 한후 전세계로 여행을 떠난다. 학생들이 프로포절 써서 선정되는 형식인데 이번 학기에는 1) 아프리카 사회적 기업   2) 한국/일본 Creativity Tour   3) 중국/몽골 원자재Natural Resource   4) 터키/UAE Water resource tour 가 있었다. 

참고로 한국/일본 투어의 경우는 한국에 4일 정도 있었고 삼성, NC Soft, 티몬, 현대카드등을 방문했다.

http://news.donga.com/Economy/viewlist1/3/01/20120322/44977969/1 


2. East Africa Social Entrepreneurship Study tour - Lecture 

학교는 거의 간섭하는게 없다. 회사방문이니 여행 스케쥴이니 철저히 학생들이 Organize 하고, 수업도 학생들이 조직한다. 관련분야로 진출하고 싶은 학생들에게는 연관분야 사람들과 네트워킹도 하게 되고 자신의 존재도 알리는 좋은 기회. 수업은  Harvard Kennedy School (정책학 과정), MIT Economics Department 의 International Development 교수진 (학계에서 상당히 좋은 데란다), 관련 업계 전문가, MIT 출신 들이 세운 사회적 기업 등에서 와서 사전에 자료를 읽고 토론했다. : 아프리카 비지니스 전반과 동아프리카 현황/ Technology/ 보건/ 금융 / 농업 / 교육 이런 식. 

수업 자체도 굉장히 흥미로웠다. 전혀 모르던 주제라 그런가, Developing Country 도 아닌 completey underdeveloped country 를 어떻게 바꿔나갈 것인가 경제 발전 모델 등 공부는 상당히 흥미로웠다. 

비지니스모델만 해도 그렇다. 이 극빈국에서는 너무나 창의적인 비지니스 모델들이 나타난다. 재충전 가능한 큰 건전지를 빌려줘서 동네별로 전기충전대리점이 있는 것만해도 그렇다. 비디오 빌려주는 것처럼, 전기 대여상이다. 일주일 정도 쓸 수 있는 큰 충전지를 대도시에서 가져와(그래봤자 '읍내에서 가져와'라는 표현이 낫겠다)  동네사람들 핸드폰 충전해주는 비지니스가 성행. 이런 동네에서 이런 말도안되는 비지니스를 할때 만나는 챌린지는 상상도 할 수 없다. 

그 와중에 모바일 보급율이 80%가 넘었다. 티비도 라디오도 자동차도 컴퓨터도 인터넷도 보급율이 50%넘었던 적이 없던 나라에서 혁신을 이끌어 나가는 수단. 재밌는 아이디어들과 흥미로운 '중간 모델'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3. 그래서 멀느꼈는가: 

사회적 기업이 가져오는 Social Impact 가 과연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있을까. Non profit Organization의 답답함에 속이 터져서, 어덯게 바꿔야할까? 변화가 가져오는 부작용들은?  전혀 답을 찾을 수 없는 내자신에 혼란스러워하고 있었다. 계속 일기를 쓰고 있었다. 

여행다니면서 적어댄 단상들. 잘 정리해보고 싶은 주제만 온라인에 써볼까 했는데, 주제를 뽑아보니 너무많다. 쓸수 있을떄까지 써보자.


1) For profit Vs Non Profit


2) Big corporate's CSR Vs. Social Entrepreneurship


3) 그래서 나는 어디에: What can I do here and what do I really want to do? 


4.) Black People  흑인들도 전혀 어렵지 않다. 내가 얼마나 여행을 다녔는가에 대한 고찰.


5) 배낭여행자 근성. MBA 학생들 스러운 여행은 나는 여전히 송구스럽다.


6) Made in China


7) 회사별 단상. 그리고 모바일 머니. 


8) Rwanda 식 정부주도 모델과 Kenya 의 Entrepreneurship Culture: What is better? What makes the cultural difference? What forms a strong government?


9)  English as an official language: Benefits and costs


10) 한국의 위상, 새마을 운동의 위대함, 그리고 KOICA. (이런 국가주의 돋는 표현 진짜 싫어하는데 르완다 산골에서 만난 SaeMaul Undong 간판에 받은 인상을 가장 적확하게 묘사하기에 어쩔 수 없이 써야했다.)


이정도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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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oment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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