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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4 08:59 분류없음

2. 마케팅: 더 많은 독자에게 다가가고 싶다


 1) 어이없는 검색어 순위

 뉴스페퍼민트에 조인했을 때, "우리는 무조건 많이 노출되는게 목적이 아니에요" 라는 얘기를 들었다. 그게 무슨 소리냐, 무조건 많이 공유되어야지 했더니 아래와 같은 통계를 보여주었다. 



 '야한 사진이 작업 기억을 방해한다는 연구라는 글이 있는데 이 글은 뉴스페퍼민트의 올타임베스트 글이다. 그리고 검색어로 찾아온 결과가 거의다 '야한 사진' 이라는 검색어다. 그렇게 공들인 다른 글들은 어디로 가고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낚시 기사의 제목을 고민하는 기자의 마음이 이해가는 순간이다. 숫자를 보면, 욕심이 나게 마련이다. 




2) 그렇다면 무슨 글을 쓸 것인가


 그래서 우리 룰은 방문자수나 페이지뷰를 그렇게 집착하며 들여다보지 않기이다. 검색엔진노출이나 트위터에서 논란의 대상이 될 글을 만들기 위해 어설픈 장난은 치지 않는게 엄격한 규칙이다. 그렇다면 어떤 기사를 쓸 것인가.

 뉴스페퍼민트의 룰은 1) 한국 메이저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새로운 시각을 소개할것 2)  뉴스성보다, 인싸이트있는 글을 쓸 것 이다. 큐레이터로서의 역할에 책임감을 가지고 '인기를 끌 글' 이 아니라 '필요한 글' 을 쓸 것.


3) 마케팅


내용을 바꾸지 않을 것인데, - 고객에 맞추어 상품의 feature를 바꿀 수 없는데 그렇다면 어떻게 마케팅할 것인가. 나는 명색이 프로덕트 매니저 출신이다. 마케팅비 60억 집행한 적도 있는데, 이런 것쯤은 전공분야다. 상품 디자인자체를 고객에 맞추어 커스터마이즈 하는 것은 안한다 할지라고, 유통채널을 다양화하고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최대한 노출 시키면 된다.   

들어오는 사람은 푸쉬마케팅의 효과 (트위터, 언론소개, 이메일 등)과 풀 마케팅 (검색해서 직접 찾아올 사람을 위해 최적화) 로 나눌수 있겠다.  먼저 시작은 통계


3-1) 젠장, 정확한 통계를 알수 없다.


네이버의 마음도 이해하게 되었다. 싸이트에 직접 접속하지 않고 RSS로 뉴스페퍼민트의 글을 받아보는 사람이 몇명인지 모르겟다. 워드프레스에서 실시간 업데이트를 안해준다.  RSS 를 받아보는 사람은 어떤 글을 읽고 있는지도 모른다. 뉴스페퍼민트 싸이트에 직접 들어와 글에 클릭해주면 어떤 글을 관심있게 보는지 알 수 있는데, 독자의 편의를 위해 개개의 기사를 클릭할 필요가 없게 설계해놓았더니 멀 보고 있는지 정확히 알 수가 없다.

컨슈머마케팅의 시작은 데이터를 통한 소비자 행동의 이해인데, 이래서야 시작할 수가 없다. RSS 막고 다 각각 포스팅 클릭하게 만들고 싶다. 어느 IP에서 멀보고 들어와 어떤 기사를 보았는지 말해달란 말이다! 직접 들어와서 보란 말이다. 들어오는 사람 숫자 카운트하고, 페이지뷰 카운트하고, 뉴스페퍼민트의 임팩트와 타겟 고객도 알 수 있게!

+ 수정. 물론 진심으로 반감있는 건 아니다. RSS는 굉장히 훌륭한 서비스고, 나도 대부분 RSS 로 구독하며 추천한다. 다만 마케터 입장에서 그 익명의 독자들이 누군지 궁금하고, 사업자 입장에서 페이지뷰로 돈까지 벌어야하는 네이버가 서비스를 잠가온게 이해가 간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다.


+ 뉴스메이트에서는 트위터/페북 공유횟수를 통해 각 매체 영향력을 측정하는데 http://www.newsmate.kr/publishers 에 따르면 2월 23일 현재 뉴스페퍼민트는 66위로 스포츠 조선보다 높다. 조회수가 아니라 공유수라는 걸 고려햇을때 기분 좋은 수치다. 조만간에 일간 스포츠도 이겼으면 좋겠다.


3-2) 푸쉬 마케팅은 노가다


컨텐츠 주요 생산자는 다른 필진이고 나의 기여도는 1/9에 불과. 나는 스스로 테크니컬과 마케팅 담당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그러니까 컨텐츠는 자신있다. 내가 안하니까.(응?) 

일단 뛰어난 필진들의 네트워크로 트위터의 영향력있는 사람들을 통해 뉴스페퍼민트 기사가 몇번 소개되었다. 시사인에 소개된 적도 있고, @estima7 @kwang82 님도 종종 관심있는 글을 공유해준다. 심지어 @kohjongsok 도! 이게 매체 소개글이 아니라 좋은 포스팅을 공유하는 거니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입소문을 통해 조금씩 @newspeppermint 팔로워도 늘고 있다. 이렇게 처음부터 팡팡 떠뜨려주면 확실히 빠른 사람들이 인지하게 된다. 

그렇자면 트위터를 안하는 사람들은? 페이스북은 '개인적 네트워크'다. 개인적으로 사람들이 공유해줘야된는데 누가 공유하고 좋아하고 있는지 추적도 어렵다. 일단 이런 분야에 관심을 가질 만한 내 이메일리스트에 알리고 조금씩 퍼뜨리는 것도 할만하다. 내 페북에 공유도 종종하고 있다. 꾹 참고 일주일에 한번 베스트오브베스트 게시글 한개만 올리고 있다.  

트위터도 페북도 안하는 사람들은? 노가다다. 엠팍이니 slr이니 오늘의 유머니 문재인이 인증샷 올린 곳은 다 검토해볼 만하다. 글을 올린 사람들이 고학력자라는 가정아래, 온갖 동문회 게시판을 노려볼수도 잇다. (각학교 익게 등). 몇번 트리거를 해주면 그 사람들이 알아서 좋은 컨텐츠를 입소문 퍼뜨려주리라는 자신감에서 나오는 초기 노가다다. 

그래도 이런 스타트업 마케팅 단계에서는 노가다를 하면 한만큼 결과가 보여 할만하다. 음, 그래서 하고 있단 건 아니고.. 해야된다고..


3-3) 풀마케팅: 네이버 최적화!!!!!!!


싸이트 특성상 써치엔진 최적화는 필수다. 싸이트검색에 노출되고, 블로그 검색 결과에 노출될 수 있도록 등록해놓앗는데 (네이버 욕 엄청함) 더 이상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다. 네이버에서는 뉴스페퍼민트가 잘 노출되지 않는데도 구글코리아 대비 10배 넘는 사람들이 들어온다. 굉장히 중요한데, 이걸 어떻게 다뤄야 한국식 '검색엔진 최적화' 가 가능한가? 

반칙- 지식인에 질문하고 내가 답하기- 같은 건 하고 싶지 않다. 검색엔진 최적화는 나중에 따로 포스팅하겟음.




두가지 주제 더 쓸거임. 이렇게 공지를 때려놔야 압박이 되서 쓸 거 같아서 예고부터. ;

- 뉴스페퍼민트는 스타트업이 될 수 있는가 

- 나는 왜 뉴스페퍼민트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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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oment210